“기독교인이 죽음과 슬픔을 마주하는 슬기로운 방식은?”
<2021.08.08>(출연 : 마음성장연구소 정신실 소장)상담자이면서 목회자의 아내인 정신실 작가는 지난 해 3월, 코로나 펜데믹의 상황에서 어머니와 사별했습니다. 이미 어린 시절에 아버지와의 사별을 경험하기도 했던 작가이지만 다시 어머니의 죽음과 마주치자 의연해질 수 없었습니다.장례식은 짧은 과정이었지만 사별의 슬픔을 겪어내기까지에는 긴 이별의 과정이 필요했던 것입니다. 그녀는 그 시간과 과정을 글쓰기를 통해서 세상에 드러냈습니다. 그렇게 탄생한 책의 제목은 ‘슬픔을 쓰는 일’CBS광장(8일 오전 8시 CBS표준FM)은 마음성장연구소 정 신실 소장을 초대해서 기독교인이 사별과 애도의 과정을 통과하는 과정에 대해서 함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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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BS 광장
일요일 AM 8:05 ~ 9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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